“무의미한 경쟁 대신 품질 제고 힘 모아야” 안녕하십니까,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 김만기입니다.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동안 건강과 함께 계획하신 모든 소망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산업의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신 상조업계 모든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우리에게 그 어느 해 보다도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상조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던 코로나19가 지난 5월 엔데믹 선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장례식장을 비롯한 현장의 일상회복도 빠르게 이뤄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업계에서는 비대면 채널을 새로운 동력으로 개발·운영하였고, 또한 현장의 안전과 시스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