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 너무도 사랑하는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박호용팀장님께서 침착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지도해주신 덕분에 장례가 처음인데도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입관식때도 더없이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땀을 흘려가며 식을 진행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저희 아빠도 만족하셨을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제가 아빠잃은 슬픔에 오열하는 걸 보시고 위로하고자 사비를 들여 관에다 꽃장식도 너무 아름답게 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가족들도 이렇게 정성스럽게하는 입관식은 처음이라며 칭찬하더군요. 장례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히 다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박정미 소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프로답게 잘 진행해주시고 조문객들이 불편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비되는 물품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셨고 업무 시간이 지났는데도 끝까지 마무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빠 잘 보내드릴 수 있었구요 가족들도 감동받아서 제 동생도 이 분들께 하고싶다고 바로 상조가입했습니다. 두 분은 물론이고 도움주신 프리드 직원분들 모두 인상도 좋으시고 의전도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아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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