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 장례를 마치고 감동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엄마가 예전에 가입해놓으신걸로 프리드라이프를 만났습니다.별로 기대를 안했습니다.지인들은 닥치면 다하지! 이런 반응이였으니까요.... 아버지를 보낸 슬픔에 아무것도 손이 잡히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체계잡힌 장례절차에 감동 받았습니다. 듣던 소문과는 다르게 윤명식지점장님과 김학선선생님께서는 하나하나 차근차근 장례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가신 고인에 대한 예우도 남달랐고, 작은것 하나하나까지도 같은 유족의 마음으로 아껴서 진행을 잘해주셨어요.처음부터 마지막 무지개 뜨는 언덕의 봉안당에 모실때까지 흠잡을때 없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명식지점장님께서 직접 꽃을 일일이 접어서 아버지관에 이쁘게 장식해주신것 감사합니다.김학선선생님의 눈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