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할아버지께서 소천하셔서 경황없이 장례 준비를 해야해서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는데 백종길 의전지도사님의 차분하고 정확하고 꼼꼼하신 설명과 무엇보다 손다혜 김태숙 도우미님들의 빠르고 따뜻한 도움으로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입을 모아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난거 같아서 할아버지께 집중할수 있었고 분주하거나 정신없지 않고 할아버지 손님분들을 맞을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형식적으로만 하기보다 메뉴얼 양식 그 이상으로 마음써주시고 도와주시고 할아버지께 그리고 저희 가족께 예를 갖추어주신 모든 수고와 손길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영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