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4~4/16 용인세브란스에서 할아버지를 모신 맏손주 입니다 96년을 사시고 보내드리는데도 아쉬움이 남는것은 가족들의 욕심이었을까요 평생 다른 사람에 폐 끼치지 않고 살아오신 당신의 삶을 마지막으로 잘 보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장례전문서비스에 가입해 놓으신 것도 몰랐고 가족 외에 다른 분들이 도와주시는 것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김의동팀장님께서 모든 과정에 정말 진심을 다해 챙겨주시는 것을 장례 절차 내내 보면서 고마움을 넘어 존경심 마저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가족분들 위주로 조용한 장례를 치뤘기 때문에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김의동팀장님 칭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장례의 시작부터 입관 발인 하관까지 모든 절차에 팀장님이 정성을 다해주셨는데 가족들 모두 할아버지가 복이 많으셔서 마지막까지 좋은 분들 만나시고 간다고 하셨어요 말로는 감사함을 다 전하지 못할 것 같은 아쉬움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는 상조회사 광고 나오면 관심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프리드라이프가 보이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사려가 깊으시고 따듯하시면서도 전문적이신지... 우리 회사에도 김의동팀장님 같은 분만 계시면 좋겠고 우리 가족 중에도 김의동팀장님 같은 형님이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다시 만나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할아버지 보내드렸을 때 생각하면 좋은 기억만 남게 해주신 것에 저희 가족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 경주 정씨 가족 드림 -
정*태 / 2020-04-16
'장례서비스 이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호용 팀장님 감사합니다 (0) | 2023.12.29 |
---|---|
박호용 팀장님 감사합니다 (0) | 2023.12.29 |
이선주지도사님 감사드립니다 (0) | 2023.11.28 |
박호용 팀장님 감사합니다 (0) | 2023.11.28 |
임성빈 전문의전지도사님, 이혁순 님 감사드립니다. (1) | 2023.11.28 |